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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진주시는 지난 14일 ‘2022년 진주시 최고경영자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안현수 대표와 ㈜우림정밀 박갑종 대표를 올해 진주시 최고경영자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최고경영자상은 지난 2006년 처음 시상자를 선정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기업인을 선정·표창한다.
안현수 대표의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는 항공기구조설계 및 해석을 목적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현재 상시 근로자 수만 해도 142명에 달한다. 국내 최초로 유럽항공안전청(EASA)으로부터 설계조직인증(DOA)을 획득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한화시스템㈜의 민간·방산용 항공기 구조 설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항공기 부품 엔지니어링 업계의 선도기업이다. 최근에는 민수 항공기의 기내 좌석, 우주발사체에 사용되는 추진제 탱크에 탄소섬유 등 복합재를 활용한 경량화 설계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우림정밀 박갑종 대표는 1997년 자동차 부품회사를 설립한 후 기술력 개발을 통해 sanden 싱가포르 그룹의 VIP협력업체로 선정되어 2012년에서 2013까지 2년간 수출 100만불을 달성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기술개발 지원과 품질향상을 통해 2021년 매출량 6%, 수출실적 25%의 성장을 이뤄냈으며, 클린팩토리 구축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적극 동참하여 친환경적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상은 오는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 경영인의 기업에는 진주시가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과 경남은행 금융지원 혜택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
최고경영자상은 지난 2006년 처음 시상자를 선정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기업인을 선정·표창한다.
안현수 대표의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는 항공기구조설계 및 해석을 목적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현재 상시 근로자 수만 해도 142명에 달한다. 국내 최초로 유럽항공안전청(EASA)으로부터 설계조직인증(DOA)을 획득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과 한화시스템㈜의 민간·방산용 항공기 구조 설계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항공기 부품 엔지니어링 업계의 선도기업이다. 최근에는 민수 항공기의 기내 좌석, 우주발사체에 사용되는 추진제 탱크에 탄소섬유 등 복합재를 활용한 경량화 설계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우림정밀 박갑종 대표는 1997년 자동차 부품회사를 설립한 후 기술력 개발을 통해 sanden 싱가포르 그룹의 VIP협력업체로 선정되어 2012년에서 2013까지 2년간 수출 100만불을 달성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기술개발 지원과 품질향상을 통해 2021년 매출량 6%, 수출실적 25%의 성장을 이뤄냈으며, 클린팩토리 구축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적극 동참하여 친환경적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상은 오는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수상 경영인의 기업에는 진주시가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과 경남은행 금융지원 혜택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
/(주)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경영지원팀
